창녕 아동학대
-
창녕 아동 학대 사건의 전말카테고리 없음 2020. 9. 26. 23:33
창녕 아동 학대 사건은 양아버지 A (35 세)와 어머니 B (27 세)가 기본적인 인도적 대우도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아동을 학대한 사건입니다. 천안에서 있었던 아동 학대 사망사건이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여론은 들끓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부모의 자녀 체벌을 금지하는 민법 개정안' 이 입법 절차에 들어가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펴의점에 들어온 피해 아동의 이상한 상태를 보고, 손님으로 와 있던 여성이 도움의 손길을 뻗쳤던 것으로 뉴스에서 알려졌습니다. 정확하게는 2020 년 5 월 29 일 9세였던 피해자 아동이 자신의 집에있는 4 층 테라스에서 떨어질 위험을 무릅쓰고 지붕을 넘어 옆집으로 빠르게 탈출했습니다. 옆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