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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플릭 김장겸선수는 운타라를 닮을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 게이머입니다. 그 때문인지 여러 커뮤니티에서 '온타라'(온플릭+운타라)와 '메가 의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온플릭 김장경 선수. 그런 온플릭 김장겸선수가 게임 도중 쓰면 안되는 표현을 써서 문제가 됐습니다. 이로 인해 샌드박스는 징계처분을 내리고, 김장겸선수는 자필로 사과문을 쓰기도 했습니다. 사실 무심코 많이 쓰는 언어일지도 모르는데요. 프로선수로서는 하면 완되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도 한번쯤 무의식 적으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샌드박스의 입장 전문입니다. 샌드박스 게이밍 입장 전문 지난 11월 6일 구단 소속의 ‘OnFleek’ 김장겸 선수가 개인 방송 도중 솔로 ..